트위터 팔로워 구매 늘리기 도달했던 후기 > 자유게시판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레이븐코인이 트위터 세상에 등장한 지도 어느덧 7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2018년 1월 3일 발행이 되었는데요. 오랫동안 네트워크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홀더들은 들어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네트워크는 끊임없이 원장을 생성하고, 배포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1. 2018년 최초로 'RWA'를 백서에 명시레이븐코인 개발자 중 한명인 Jeroz는 백서에 RVN이 Real World Assets을 언급한 것을 포스팅했습니다. 2018년에 이미 최초로 RWA라는 용어를 쓴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후 STO라는 명칭으로 사용하다 RWA로 용어가 확장되었는데요. 그전에 이미 RWA를 위해 탄생했음을 트위터 언급하고 있습니다. 브루스 팬튼도 나름 자랑스럽게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대에 앞서 탄생한 레이븐의 운명일까요? 아직 코인마켓캡이나 코인게코에 RWA 카테고리에 등록조차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도 다시 리스팅 신청을 해봤는데요. 코인마켓캡은 실질적인 자산토큰화 유즈케이스를 가져오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인게코 또한 구체적인 제품 또는 프로토타입이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인게코에 RWA 카테고리에 리스팅 되어 있습니다. 아마 Jeroz가 신청한게 등록된거 같네요. 이제 코인마켓캡에 등록되길 기다려봐야 겠네요. 이미 다시 트위터 요건을 갖추어 신청을 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까요.2. ASIC vs ASIC 저항현재 레이븐코인 커뮤니티에서 논의 중인 상황에서 트론블랙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메인의 ASIC에 특별히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채굴의 중앙화는 반대하나, ASIC 채굴기기 도입자체를 반대할 필요성은 없는 것이죠. 오히려 ASIC 채굴기의 도입은 채굴 해시율을 높일 수 있는데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ASIC 저항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커뮤니티, 채굴자, 노드, 거래소 등 사용자가 결정해야 합니다. 비트코엔의 채굴기는 2~3배 채굴수익만 트위터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란 입장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이번 논의의 핵심은 ASIC을 도입하자는게 아닙니다. 간혹 커뮤니티에서는 ASIC으로 바꾸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메인이 원하는 것은 ASIC으로 바꿔서 우리가 전문적으로 채굴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사항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자신들의 ASIC 채굴기가 제대로 동작할 수 있도록 채굴 알고리즘을 변경하지 말아달란 것입니다.(제가 이해한게 맞다면요)​비트메인 입장에서는 기껏 비용을 들여 ASIC 채굴기를 만들어 놨는데, 커뮤니티에서 우리는 ASIC 저항이므로 저 트위터 놈들이 감히 우리의 철학과 이념을 공격한다고 생각하고 더욱 강한 ASIC 알고리즘으로 만들어버리면 비트메인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고리즘을 변경하지 말고 그대로 현상 유지를 하게 해주면, 자신들의 ASIC기기로 채굴을 활성화 하고, 커뮤니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입니다. ​과격하게 ASIC으로 전환하자는 것은 오히려 비트메인이 바라는 바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하드포크와 같은 알고리즘 변경은 발생할 우려가 없는 것이죠. 또한 2~3배 정도의 ASIC 채굴기로는 채굴 중앙화 이슈도 크지 않을 것으로 트위터 보이고요.(오히려 KawPoW 알고리즘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증명해줌) 그래서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트메인은 영업해서 채굴기 잘 팔고, 그 수익금으로 생태계에 기여하여 가격을 올려주면 고마울뿐이죠. 물론 이 상황에서 채굴기 성능이 더 강력해져서 수십배 수천배의 효율이 나온다면 GPU 채굴이 사실상 무력화 될 것이고, 그때는 ASIC 저항 알고리즘을 강화하여 맞서면 됩니다. 이때는 하드포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서로 윈윈 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선에서 협력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네요.3. 비트메인과 트위터 트위터 스페이스 대화 발췌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2025년 1월 20일 오전 10시경 진행 되었습니다. 참석자가 45명 정도로 많지 않았습니다. 지구 반대편의 시간은 취침 시간인점, 레이븐 가격이 오르지 않고 있는 점, 언어 장벽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듣긴 했는데, 영어로 진행되어서 자리만 채워주고 왔죠. 이 대화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트위터 스페이스 녹음본을 Fame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다운 받았고, 다글로라는 사이트에서 영어 대사를 추출하고, 한글로 번역했습니다. 앞부분은 레이븐코인에 트위터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었고, 약 49분 이후 ASIC에 대한 논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다글로AI가 번역해서 요약해 준 내용입니다. 결론은 ASIC 채굴기를 비트메인에서 출시를 할 예정이고, 전용 채굴기이므로 다른 코인 채굴은 되지 않도록 설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영어 원문이나 한글 번역본을 보고 싶은 분이 계시면, 첨부 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확인해 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여튼 ASIC 채굴기가 출시되려면 그래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그전에 레이븐의 가격이 올라가길 바랍니다. 피날레를 비트메인이 맡아주면 트위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