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좋은 음식 ( 유산균, 요구르트, 바나나 ) 정리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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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근교 바나나 체험 함평 바나나 생태나라 체험 많아 초등도 좋아요.​​글, 사진 - 에고짱한참 전에 인스타에서 난리 났던함평 바나나 생태나라에 다녀왔어요.방송에 나온 직후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봤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진정(?) 된 상태인듯해요.​일요일 낮에 다녀왔는데여유 있게 즐기다 왔어요.광주근교 체험 초등까지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소였답니다.​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대천길 16-20 함평바나나생태나라? 위치전남 함평군 함평읍 대천길 16-20 함평바나나생태나라​? 영업시간10 : 00 ~ 19 : 00​? 연락처05​​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리면 바로 오리를 바나나 만날 수 있어요.​​​어린이들이 오면 오리 먹이도 챙겨주시면서 먹이 주기 해보라고 권해주시더라고요.내리자마자부터 신난 초3 아들이에요.​​​오리 먹이주기하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바나나 나무들이 쭉 늘어선 공간시선이 저절로 그쪽으로 향하더라고요.​​​바나나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서아들이랑 일단 구경했어요.보성 바나나 농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더라고요.​거기보다 바나나 나무 키가 좀 작아서 아이들 입장에서 보기엔 더 좋은 것 같아요.​​​바나나 나무 아래에 테이블들이 있어요.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있으니 편한 자리 먼저 잡고 주문하러 가봅니다.​​​주 메뉴는 음료고 따로 빵이나 디저트류는 판매하고 있지 않아요.​바나나 피자 만들기 바나나 체험이 있는데 가격이 15,000원으로 낚시 체험이 포함된 금액이에요. 일단 체험비가 합리적이라 좋았어요.​​​예전엔 금붕어 잡는 공간이 있었는데금붕어가 산란기라고 적혀있더라고요.그래서 게 잡는 공간이 있었어요.아들은 게 잡는 게 더 재미있다며 신나했어요.​​​게는 물고기보다 쉽게 잡히는 것 같아요.뜰채 안으로 잘 들어가기도 하고요.​​​작은 물고기 잡는 공간도 있었는데 어찌나 재빠른데 난이도가 상당했답니다. 열심히 잡아서 한두 마리 잡는데 성공했어요.금방 풀어주고 왔어요.​​​이제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한대서 재료를 받아왔어요.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면 대부분 또띠아를 주는데 여기는 반죽을 줘서 반죽 늘리는 바나나 것부터 시작해야 해요.​​​이 반죽이 어찌나 찰지던지 한참을 늘려도 동그란 모양으로 안 펴져서저도 열심히 도와줬답니다. ​​​크기에 연연해하지 말고 펼쳐보자!! 하면서적당한 사이즈에서 타협했어요. 구워지고 나면 좀 더 사이즈가 커지니까너무 실망하지 않기를 ㅎㅎ​​​치즈 러버 아들이라치즈 엄청 올리고 마지막에 바나나 올려주기.야채 싫은 초등 아들이라 야채를 한곳으로 다 몰아서 올리더니 그건 엄마, 아빠 먹으래요.​​​피자 만들고 나서 구워지는데 5분 정도 시간이 걸려요.그 사이에 블루베리 스무디 드시는 아드님.블루베리 스무디 엄청 좋아해서 카페 가면 늘 이 메뉴를 주문하는데 바나나 우리집 식구중에 제일 비싼 거 드신다지요.​​​피자는 카운터 바로 옆에서 구워주세요.유산지에 이름을 적어서 구워주시니까 다른 아이들 거랑 헷갈리는 일 업이 받을 수 있답니다. ​​​그쪽에서 보니 테이블 넓은 게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낚시하는 공간도 더 넓게 있고요.​전체적으로 공간이 굉장히 넓은 편이라아이들 체험하는데 한곳에서 북적이지 않고 좋았어요.​​​피자 완성!점심 먹기 전이라서 아들이랑 사이좋게 나눠먹었답니다. 치즈 올려진 음식은 다 맛있죠.​​​피자 먹고 나서는 낚시 체험을 해봅니다. 낚싯대 주시는 분이 미끼도 달아주세요.​낚시는 기다림의 연속인 거 아시죠?대부분 아이들은 오래 못 바나나 기다리고 아빠들이 대신 낚시하는 상황이 많았어요.물론 우리 집 초등도 마찬가지였죠.​​​아빠가 낚싯대 들고 낚시하는 동안울 아들은 또 게 잡기에 빠졌어요.게가 구석으로 몰려있으니 잘 하면 한 번에 서너 마리씩 잡는 것도 쉽더라고요.​​​이쪽은 또 다른 낚시 공간이었어요.물고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하도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헷갈리네요.​​​힘들었다며 아이스크림 먹겠대요.아이스크림 2,000원인데 보통의 체험 카페에 비해서 금액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빠가 물고기 낚는데 성공!두 마리 잡아서 아들도 잡은 척 포즈 잡아봅니다. ​잡은 물고기는 낚싯대 받은 곳으로 가져가요.거기서 다시 물고기도 바나나 빼주시고 수조로 돌려보내주세요.​​​안쪽에서 삐약 거리는 소리가 나서 찾아가 봤더니 병아리가 있더라고요.아들이 병아리 귀여워서 한참을 들여다봤어요.​​​바나나 꽃에서 어떻게 바나나가 자라는지도유심히 관찰해 봅니다. ​​​석고 방향제 체험도 있어서 해봤어요.만들기만 하면 5,000원이고 채색까지 하면 10,000원이에요.​굳는데 20분 정도 소요되니 만들기 해 보실 분들은 시간 체크하세요~​​​오일 향도 고를 수 있어요.아들은 달달한 향을 골랐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이 향을 좋아한대요.​​​석고 방향제가 굳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니그동안 바나나 따기 체험을 했어요.​한 송이씩 따는 것도 가능하고 킬로그램으로 판매도 하신다고 해요.저희는 딱 2개 바나나 따보기로 하고 4,000원 결제했어요.​​​카운터에서 결제하면 바나나 익은 곳에서 딸 수 있게 안내해 주세요.무농약이기 때문에 바로 따서 먹을 수 있대서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게 먹었어요.​​​그 사이 석고 방향제가 굳어서 채색하러 갔어요.민트색을 골라 색칠하고 골랐던 향도 입혀줍니다. ​​​석고 방향제 만들기까지 완성했어요.민트색이 잘 어울려서 아들이 대 만족했죠.​광주근교 체험 함평 바나나 생태나라에서다양한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초등학생들도 충분히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었고 체험활동 비용도 과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공간이었어요.​​​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에고짱 팬하기 바나나 부탁드려요.#광주근교체험활동#광주근교초등체험#함평바나나생태나라#함평바나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