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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실리콘 공급붕괴 가능성(feat.중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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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vin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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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국 기준 중국의 폴리실리콘 세계시장 점유율은 91%에 달한다고 합니다.​문제는 이전 시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중국의 실제 사용가능한 국채금리여력이 현재 0.53% 밖에 남지않았고,향후 스위스와 더불어서 가정 먼저 유동성위기가 올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거기다가 기준이 되는 유럽의 실제 사용가능한 국채금리여력이 2.15% 한국의 실제 사용가능한 국채금리여력이 2.50% 인데 반해서 중국의 중국 금리여력이 상대적으로 형편없이 낮아서 오래 버틸수없는 환경이라는것입니다.​결과적으로 중국이 0.53%의 얼마남지 않은 금리여력으로 유럽이나 한국 그리고 기축국 미국과 같은 동일한 경제주기의 수명을 얻기위해서는 ​향후 중국이 걸어가야하는 유일한 길은 딱 하나입니다.바로 일본이 플라자합의 이후 버블 붕괴과정에서 실행한 자학적인 긴축 입니다.​일본이 과거 행했던 자학적인 긴축이란일본이 중국 가지고있는 얼마남지않은 금리여력에 맞쳐서 개인,기업,국가의 유동성소비를 대폭 낮춘것을 말합니다.젤먼저 기준금리를 0% 두고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합을 "0" 에 맞춘후 기업영역에서 가장 유동성소비가 높은 산업영역(예: 반도체등등")을 구조조정했다는것입니다. 중국도 생존을 위해선 자학적 긴축을 해야하는데 .먼저 남아있는 0.53%의 유동성에 맞게 기준금리를 최대한 노력해서 0%(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합의 중국 "0")에 맞춘후중국경제의 유동성 소비를 대폭 줄이는 구조조정과정을 실행해야한다는것이고 그 첫번째 대상이 바로 반도체나 태양광같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산업영역을 강제적으로 구조조정할수밖에 없다는것입니다.​때문에 우리가 중국경제를 바라보면서 주의할점은 0.53%밖에 안남은 국채금리여력때문에 중국이라는 국가가 생존을위해서 반도체와 더불어 전세계 시장점유율 90%에 육박하는 비정상적인 태양광 산업영역에 대해서 강제적 구조조정을 중국 곧 실행할수밖에 없다는것이고 ​이때문에 어쩌면 중국이 점유하고있는 전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량의 90% 해당하는 물량이 어느날 갑자기 허공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폴리실리콘 대공황"이 발생할수있다는것입니다.​중국이 과거 일본처럼 생존하기위해서 자학적 긴축을 실행하는 즉시 우리가 상상도 하지못하는 일들이 일어날수있다는것이고 중국이외의 태양광 폴리실리콘생산량 10%를 가지고 전세계가 물량을 서로 중국 가지기위해서 아둥바둥 싸울수있는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상황이 벌어질수있다는것입니다.​결과적으로 그겁니다.중국같이 금리여력이 부족한 국가에서 너무 많은 생산 점유율을 가지는 바람에어느날 갑자기 0.53%를 가지고 버텨보겠다고 자학적긴축을 실행하는 순간 그즉시 태양광은 공황상태에서 폭등의 연속을 남발한게된다는것이고 남아있는 10%의 물량자체가 오일쇼크에 필적할만한 " 폴리실리콘 쇼크"를 유발할수밖에 없다는것입니다.​진짜 문제는 중국 그겁니다. 중국의 남아있는 금리여력이 소숫점수준으로 매우 낮기때문에 " 태양광 폴리실리콘 쇼크" 는 어느날 갑자기 우리곁에 온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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