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11일차] 나트랑 반미와 CCCP커피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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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오늘은 나트랑미러급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한다.아침부터 반미 심부름을 왔다.나는 항상 심부름을 한다.그래야 잔돈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잔돈을 모으고 모아서 울 여보 생일때 선물사줘야겠다.집 바로 앞에 위치한 반미 스페이스로 갔다.저때가 마지막 일줄은 몰랐다.저기서 저렇게 먹고나니 가격이 올랐다.물론 비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가격이 나트랑미러급 오르기 전에 먹고, 가격이 오르게 되면 손이 안가는 것은 사실이다.망고스틴이 가장 그랬다.처음 갔을때는 1키로에 5만동에 사던 망고스틴이 여행의 끝자락에선 1키로에 15만동이라고 한다.나는 처음에 장난하는 줄 알고 후려치는 줄 알았지만진짜였다... 무슨 코인도 아니고 하루 아침에 2배 3배가 뛴다.아침으로 나트랑미러급 반미를 먹고 나서는 조카들하고 해피한 시간을 보낸다.베트남 한달살기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거는 이 사랑둥이들이 아침마다 우다다 와서 안기는 것이다.지금은 맨날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에만 잠깐 보는게 전부라 너무 아쉽다.밥을 먹고는 무더위를 뚫고 쇼핑에 나선다.악어집이라고 짜가리 크록스를 파는 한국인들에게도 나트랑미러급 아주 유명한 집이 있는데그나마 퀄리티 좋은 지비츠를 발견해서 한국에 가면 신을까 생각했지만아... 나 크록스 잘 안신는다...미러급 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것이 이번 여행이고미러급이 가장 익숙하게 들리는 것도 이번 여행이었다.상점마다 가방이 정말 많았고 시계는 단속에 대상이되서 많이 없다고 나트랑미러급 했다.이렇게 있는거 자체가 신기했다.그리고 진품의 경우 몇 천만원을 넘어 간다는 것이 더 신기했다.무더위에 상점 몇군데 들어가고 나니 더위가 몰려왔다.베트남 전통의 카페 CCCP에 가서 잠시 쉬기로한다.나는 과일 요거트를 주문하고 아내는 코코넛 커피를 시켰다.과일 요거트 너무 예쁘고 좋다.대신 아보카도를 나트랑미러급 안먹으면 안시키는게 좋다.그리고 과일이 시원하지 않다...더위를 피하기 위해 왔는데...따뜻 미지근한 과일이라니...맛은 있지만 더 시원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다.오전 데이트가 끝나고 오후엔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오늘은 Y스파를 왔는데 여기서 아내의 귀인을 만나게 된다.처음가면 코코넛 쥬스를 가져다 준다. 차를 내어주는 다른 나트랑미러급 집과는 다르다.우리는 헤어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저 사진에 있는 친구가 용하이~ 인데우리 아내의 전담 마사지사였다.나트랑의 시내를 자주 돌아다니다 보면 꽤 많은 Y스파가 있다.그들 다 한통속이라서 용하이~ 있냐고 물어보면 불러준다.그리고 용하이~ 하루 일당이 30만동 밖에 안된다고 한다.팁을 꼭 챙겨주면 나트랑미러급 좋겠다.어느 마사지사 보다도 잘한다!!해질무렵에 매번 찾았던 수영장이다.하루의 마무리 일정이 매번 조카와 수영하기 였는데 이때는 왜 수영을 안하고 있었는지 모르나조카들이 방에서 매우 괴로워 했던 것은 사실이다.아닌가? 이모부가 조카들 놀고있는 방 뺐어서 그런가?갑갑할때는 집 앞에 탑쩜흐엉 한바퀴 돌고 들어가면 나트랑미러급 그 날은 숙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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