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레이더 LPV 카베르네소비뇽 2019, Schrader Cellars LPV Beckstoffer Las Piedras Vineyard Cabernet Sauvignon 2019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슈레이더 LPV 카베르네소비뇽 2019, Schrader Cellars LPV Beckstoffer Las Piedras Vi…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livi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20 14:31

본문

비엔나를 퍼펙트클론 떠나 두브로브니크로 왔숨다.라이언항공 탔는데 라이언은 공항에서 체크인하면 돈 내야댐우리는 사전체크인해서 무료패스?에어비앤비 호스트성님께서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입성방법 알랴주셔서편안하게 이동했읍니다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활개칠 준비 완료근데 머리는 안 감은..오헤린한테 인스타영통 잘못 눌렀는데 바로 냉큼 받길래여행 중간일지 보고하기예라리가 식당 알아본 곳이 있담숴나를 인도해주었어요.나 은근하게 라이프가드같눼500ml의 기준은 나라마다 다른건가요쥰나 큰 생맥주 나와서 기분 개 좋고요두브로브니크 명물 문어요리를 먹었읍니다.그리고 모듬 육식을 먹었는데 덜익은건지 이때 이후로 응가이슈터짐물을 의심했는데 이게 문제였던거 같음숙소 체크인하는 길목 여기 젤라또가게에 오만미터 줄 서있길래 왔는데아무도 없심 개이득인것임대충 끌리는거 먹었다유럽사람들은 젤라또를 디지게 좋아하는 듯길거리 8할은 젤라또 먹고있기때문에근처 항구에서완젤라또하기골목 구석구석 재밌는 아기자기숍들이 많은데여기 크로아티아도 크친자의 나라인가부다.마침 우리 딱 간날이 크리스마스 100일 전이었던 것.나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사람인데막상 크리스마스돠면 기분 다운되는 그런 병 있음뭔지 아시나요이때 똥이슈 터져서 숙소 돌아가야돼 !! !! !! !!!!!!!근데 ㅆF갈 문이 절대 안 열림대문 쥐어뜯어도 안 열리고 지나가던 아저씨가 도와줘도 안 열림근데 당연함 저기 퍼펙트클론 우리숙소 아니었음놀란 대장 달래주고 다시 길거리 활보 2차전세상의 그 어떤 보물도 자유와는 바꿀 수 없다먼 이국에서 보는 태극기. 갑자기 애국심이 들끓음참고로 두브로브니크 물가 조옹나게 비싸다나: 돈쓰려고 여행하지주의인데도 와.. 이거 매번 사먹다가 여행 경비 1나억 들겠는데 싶어서매일 아침은 집에서 낋여먹기로 했음아침에 눈뜨자마자 밥조 !!!! 하면 예란부인이 아침상 내어줌결혼하까젤리샵 들어갔다가 정신없이 주워담으니까 돈 몇만원 나왔다나 초콜릿 사탕 젤리류 절대 내돈내산 안 하는데그냥 잠시 낭만에 눈멀었던 듯유럽 예쁜이 언냐들 센치하게 길거리에 냅다 앉아 즐기길래 따라했눈데우리는 그저 돈없어서 젤리먹는 젤리푸어 됨 ㅜ두브로브니크 2박 일정인데 흠컨텐츠가 부족할거같아서부랴부랴 동굴투어 예약했다아침에 예란이가 찷여준 조식먹으면서 노가리까다보니까집합시간까지 한 15분밖에 안 남은거미쳐버려말그대로 냅따 튀어나감그래서 나 이틀째 머리 안 감은거야아 찐따통 온다한 열명정도 모였는데 우리 영어 개 못해서 그저 소외됨다들 극 외향형들이라서 더 찐따됨그린케이브 신명나게 즐기다가 잠깐 들른 프라이빗 비치이곳들의 감자는 절대 배신하지 않지요해변가에 있던 그네 다들 엉성하게 타길래한국인의 놀이터 퍼펙트클론 스킬을 보여주겠숴 다짐함다짐만 함 시간 너무 짧아?여기서 충격일화?그린케이브-휴식타임-블루케이브 일정인데휴식타임때 스토쿨링 장비 회수해서 다 섞어놓음나는 몰래 킵해둬서 내가 쓰던거 그대로 썼는데다른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는 후문.. .. ..구토 완투어 끝나고서는 여섯명정도 삼삼오오 모여서 커피마시러 떠났다자발적 낙오자(2): 내향인 노부부강제 낙오자(2): 서예란 노민지..... 원치않았어 .... 그쟈? ...숙소가는 길 플리마켓에서 나는 납작복숭아예란은 먹자두 한보따리 싸들고 귀가나는 강경 딱복파라서 덜 익은 이 납작복숭아가 너무 취향이야유럽인들의 먹성에 놀란거당연하다는듯이 피자 1인 1판한다저 피자 크기 보라고 저거 어떻게 혼자 먹냐고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피자 완판한다고당간에. 메뉴판에 걍 아무 맥주나 시켰는데 유명하다는 저 레몬맥주 겟함또 젤라또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혼자서 젤라또 맛있게 먹고있으면 마냥 기분좋다아직도 좋아하는 무언가가 있다는게근데 그게 무려 달달구리 디저트라는게아 뭔가 그런게 있어ㅇㅇ 나 편협인간 인정 ㅜ 비치에서 낮에 사둔 과일먹으려다가갑자기 등반을 하게 되었다.가는 길목 공사중이라 막혀있어서 개척하려다보니 갑자기 무슨 성벽 중턱그럼 그냥 냅다 앉아 먹는거야그럼 앞뒤로 이런게 퍼펙트클론 있는거야배산임수 그 자체 아니냐구요우리 진짜 뭐 있나마침 타운 광장에서 또 사부작사부작 공연준비하길래 무료관람했다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니 근데 이거 뭐야13명 클론들의 무한 도돌이 탭댄스 굴레에 갇혀버린것민속춤이라는데 살풀이춤 선에서 정리가능농악보면 무조건 자지러짐마트에서 베이비벨치즈 개싸게 얻었다한조각먹고 두개는 아직도 내 가방 속에 있다숙소 앞에서 즉석으로 이름을 새겨주는 목걸이를 만들어주신다.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이건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운명표야.두브로 마지막날: 냉털하기미뤄왔던 성벽투어? 투어는 안했는데 뭐라고해야되지성벽걷기? 를 했다성벽 올라갈라믄 입장권 사야되는데 생각해보나까 욘나뤼 비싸네OTL그래두 아침 2시간 알차게 보냈지요우리의 투어 선생님은 챗지고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히스토리를 배웠다-끗-개무거운 캐리어 끌고 이제 자그레브로 갑니다요두브로브니크 ? 자그레브1. 비행기 예약안한거 무려 일주일 전에 발견함부랴부랴 남은거 줏어담았는데2. 날짜 잘못 찍어서 수수료 무려 약 4만원 내고 날짜 변경함3. 당일에 수하물 붙이려는데 오직 서예란만 다음날 출발하는 티켓임을 알게된 것.그렇다 예라리가 나만 가라고 내꺼만 날짜 변경한 것이었다.예란 정병 또 도짐.트래블 센터에서 확인하니까 동일 비행기 비즈니스석만 있대서울며겨자먹기로 발권쑈(약 12만원)나: 퍼펙트클론 란! 너는 그럼 변경수수료 안 낸거니까 결국 8만원에 산거나 다름없어(최대 행복회로)란:예란과 내가 따로 가게된 이유인 것.수속밟고나서 기존 티켓 환불하려고 그저 "트라이"만 했는데공항 보안직원들이 자기 잡으러올거같다고 또 정병MAX찍음도대체 이유가 뭔데 ㅜ컵에 물 담아주는거 그거만으로비즈니스석 만족도 최상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자그레브 숙소 호스트가죽어도 체크인하는거 안 알려줘서아고다 고객센터에 문의한거 그대로 호스트 채팅창에 전달됨개 또라이같아서 개처웃김 ㅜ ㅜ근데 효과는 100이었다고 한다.자그레브는 다음날 슬로베니아를 가기위한 경유지일 뿐그래서 대충 불닭볶음면 끓여먹었는데여기 무릉도원인가요베게에서 곰팡이 발견한 뒤로 이불 못 덮겠다고 잡어던졌눈데예란: 민지야 ㅋㅋㅋㅋ 우리 안고잘래...?ㅋㅋㅋ 너무 추어 ㄷ ㄷ ㅋㅋㅋ폰 속에 강찬띠니까지 서사 완벽아 근데 안고자기는 싫어 미안 ㅜ ㅋㅋㅋㅋ❤️자그레브?류블랴나 아침일찍이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로 떠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여따.이제 못살아요, 아침을 먹지 않으면,분명 4nn번대 플랫폼에서 타랬는데우리 둘과 여성 두분. 그렇게 총 네명만 서있는게 쎄함저기요,,, 님들도 혹시 류블랴나 가시나욤,,,? 여기 맞아요?하니까 맞다면서 우리 릴랙스 시켜줌아 샤갈 근데 플랫폼 멋대로 바뀐거였음.그 언냐들이 님들!!!! 퍼펙트클론 저기로 가야된대요!!! 뛰어 !!!!류블랴나 갈라몬 국경넘어야돼서1. 버스 탑승할 때 2. 국경 넘어갈때 여권 검사를 하신다신선하고 새로워우리 여권 껍데기만 보고 음~^^ 거즌 프리패스 되는거보고새삼 여권파워를 느낀것.류블랴나 내려서눈 또 버스타고 블레드까지 들어가야 한다잘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암내공격 하... 누가 겨드랑이에 볶음양파 넣고다니냐당간에 경치 죽이지요세시간반 이동끝에 도착한 블레드서예란이 강창모조끼 언제 입을거냐고 그래서(샤갈아)캐리어에 처박아뒀다가 막날에서야 스리슬쩍 꺼냈다혹시나 얼리체크인 될까 ... 싶었는데 안됨호텔 근처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이 리조또 진짜 잊지못해식전빵이며 식사며 간만에 퍼펙트한 한끼였심여기 숙소도 사연이 깊은게나 여행메이트가 한참전에 예약했던 다른 숙소가 있었는데 사라짐그러니까 예약을 했는데요? 예약이 사라졌어요그 이유는 후결제로 예약한걸 걍 잊어버리고 결제 안해버림예약 사라짐. 한국 떠나고나서 알아챔. 급구한 숙소인 것임.체크인하고 잠깐 쉰다는게한시간이 지나도 안 일어나잘자요 마이 스위리우리가 이 긴 버스여정을 한 이유는오직 이 블레드호 영접을 위하여.여기 올때까지만해도1. 호수 수영하기2. 자전거타기3. 아침 러닝하기(나 제외)였는데 예. 잠만 잤어요블레드성도 찍먹해야 됐는데 여행 막날이라 걍 체력 방전됨그래도 퍼펙트클론 블레드호 따라서 1/4정도는 둘러봤어요인간하마 목 한번 축이고 숙소로 리턴숙소 바뀌어서 잘됐다 싶었던게호텔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아니 내 수경은 왜이렇게 모여라 눈코입되냐고호텔 수영장에서 보이는 알프스산맥 뷰심신: 안정될게???관객: 0명창작: 란&지감독: 란&지우리만 개처웃긴 싱크로나이즈 공연하고나니까 배꼽알람 타이밍여행내내 여행메이트가 베풀어준 은혜에 보답하고자 모시고 왔다목건강 챙겨주기, 가사도우미 자처하기 등등스테이크와 파스타.여기서 우리 주문 줠라 안 받길래 인종차별 레이더 발동했는데우리 전담 서버가 따로 있었다 헤헤덩그러니 띄워져잇는 열기구 단 하나숙소가 바뀌어서 잘된 이유 두번째조식이 있다는 것.이동네 치즈케이크가 유명하대서 원조격이라는 어느 호텔의 카페에 갔다흠 역시 우리깔은 아니야.이로써 잠자다가 수영하다가 잠자다가 먹기만한 블레드 일정도 끝이났다.이제 다시 류블랴나로 돌아가야됐는데우리 아무생각없이 블레드 들어온지라 돌아가는 버스를 생각 몬함.사실 나는 별 생각 없었는데이때부터 서예란 주변소리 차단된거 마냥 진짜 정병걸림우리 시간 많아서 괜차나 오천번 말해도 들을생각 없음ㅋㅋㅋㅋㅋ ㅜ끝에는 자기도 평안한척 콧노래 부르는데콧노래로도 사람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결국은 예상한거보다 오히려 빨리 도착함긴장 풀림과 퍼펙트클론 동시에 방광도 풀린 란.류블랴나 버정 화장실 ㅈㄴ 더럽다니까 유의하세용자그레브로 다시 돌아갑니다.이때부터는 진짜 릴랙스100상태라서 숙면 취하시는데너무 초라하게 잠 ㅜ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도 니보고 웃더라자그레브 찐찐찐찐 마지막 일정: 선물사가기.. 후 ..짐 많아지는거 싫어서 나는 출국장 면세점을 이용하기로 하였다아 진짜 찐찐찐찐찐 마지막 일정: 밥먹기맛없없인 태국음식점에 왔심.팟타이는 정말 맛없없 아닌가요. 주인아주머니 진짜 태국분이셔서태국요리의 정수를 맛보았읍니다.공항버스타러가는 길 도로에서 벌어진 모터쑈젤 앞 대장차가 국기들고 저속주행하면뒤에서 미친듯이 클락션 울리면서 뒤따라간다.뭐 스포츠경기에서 우승? 할때?하눈 행사라는데 진기명기였음흐엉 진짜 마지막이다. 진짜 떠난다 나우리 꽤나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공항 가니까 죄다 한국인들 한자리 잡아놓고 대기하고있음대단하다 대단해(p)담날 바로 출근해야하눈 불쌍한 직장인이라인천공항에서 바로 ㅂ2ㅂ2했심더수학여행에서 궁디 털면서 슈퍼스타 춤추던 꼬맹이들이언제 이렇게 컸나몰라.이로써 나의 부랄이 예란이와의 두번째 여행이 막을 내렸읍니다.우리 예란이는요...정말 부지런하고요...낭만을 즐길 줄 아는 친구고요...그 낭만을 말로 표현도 어찌 잘하는지요.음식도 안 가리고 다 잘먹구요제가 좋다하면 다 좋아해요뭔 말만하면 똑똑하대요...가끔 걸어다니는 걱정인형이지만 동요하지않으면 되고요똥손 사진작가이지만 퍼펙트클론 열심이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http://www.seong-ok.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