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호텔 조식, 제니스 스파네일, 반짱느엉, La Muse coffee 라뮤즈 소금 커피, 야시장 명품짭...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하바나호텔 조식, 제니스 스파네일, 반짱느엉, La Muse coffee 라뮤즈 소금 커피, 야시장 명품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Becky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1-08 10:38

본문

나트랑 명품짭 여행 기록나쨩뿌시기#4노보텔 체크인 - 바다 수영 - 목목스테이크그릭수블라키 - 야시장 - 해변 산책노보텔 나트랑점심먹고 짐 챙겨서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갔다 웰컴티를 내줬는데 항상 웰컴티는 맛없다이상한 향이 너무 강한데 달달하기까지해서 뭔가 흠.. 암튼 좀 그렇다룸 업그레이드를 해줬다고 했다 들어가보니 오션뷰라서 엄청 좋았다날이 흐린 걸 감안하더라도 진짜 날씨 예술, 근데 약간 부산 바이브 느낌 나나요.큰 침대가 중앙에 있고 조명도 양 옆에 있었다작은 에어콘과 테라스도 있어서 좋았다. 테라스에서 옷 널지말라고 하는 명품짭 규정이 있었다우린 테이블에서는 널었음..괜찮겠지? 어글리 코리아 아니었기를^_ㅠ 아무튼 0.5박 호텔에 비해서 정말 천국이었다짐 대충 풀고 바다로 나갔다. 해가 없어서 바다수영하기 좋았는데 나트랑 파도 정말 쎄다 특히 여기는 아무 안전장치가 없어 보이니 각자 조심해야된다ㅋㅋㅋㅋㅋ사람도 적당히 있었다​아 여기 건널 때, 노보텔 호텔 직원이 나와서 길 건너는걸 도와준다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못건너는걸 봤나봄. 아주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했다켜켜히 부서지는 파도여......저 멀리 빈펄랜드도 보였고나트랑에서 바다 수영할 생각 0 이었는데 재밌었다 파도는 세지만 수심은 낮아서 명품짭 잘 준비해오면 좋은 바다일 것이다이노보텔 써있는 파라솔 밑에서 쉬기도하고ㅋㅋㅋㅋㅋ각 호텔마다 파라솔이 있으니 잘 찾아가면된당코코넛은 돈 주고 사먹는거였다..돈 안들고갔는데 너무 아쉬웠다 ㅠ노보텔 전경 + 수건 안내.. ㄷㅏ시 길 건널 때 좀 무서웠는데 반 건너고 쉬고반 건너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다 몇 십년 전 베트남은 안 보고 알아서 건너면 오토바이랑 차가 멈춘다고 했는데이제 트렌드가 바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건너야함..휴우..​암튼 다음으로는 수영장을 갔다아무도 없어서 우리가 전세 냄 야호오..하고 놀았는데 알ㅇ고보니 수영장 명품짭 사용할 수 없다는거였다 왜 나가라고 안했어요?당황쓰..수영 끝내고 펩시제로 먹었는데 ㅇㅣ게 진짜 한국에서 먹던 맛.​베트남에서 콜라는 코카콜라보다 펩시가 훨씬 맛있다!!!!!!!!!!!!!!!!!짐 정리하고 잠깐 쉬었을 뿐인데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 풍경도 진짜 끝내줬다최고야..나트랑 바다..배고프니까 저녁 먹으러 찾다가 가까운 곳으로 갑시다아목목스테이크맛집 찾을 때 있던 목목스테이크, 심지어 여긴 SKT 할인도 된당 그래서 방문해봄그러고 보니 여기도 노란색 간판이네 노란색을 좋아하는듯! 우린 콤보메뉴를 주문했다스테이크 + 스파게티 + 와인 2잔 𽑐,000동 스파게티는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고, 명품짭 고기굽기랑 소스도 고르면 주문 끝. 심지어 한국말로 다 되어있으니까쉽게 주문할 수 있었다. 레드와인 꽤나 맛있었음ㅎㅎㅎㅎㅎ메뉴 등장. 근데 이걸 스테이크라고 볼 수 있을까싶네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구성은 스테이크 + 감자 + 마늘빵이었고소스가 제일 맛있었다. 고기는 음, 약간 마트에서 산 소고기 구워먹는 맛?맛없다는 건 아닌데 딱 그 가격대비의 맛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팬네 볼로네제도 맛있었음 약간 떡볶이 비주얼!​그릭수블라키키간식으로 유명한 그릭수블라키, 배가 불렀지만 간식도 계속 먹어줘야 유명한 걸 다 츄라이 해본다가장 기본적인 치킨랩으로 주문했고 명품짭 55,000동 이었다영수증이 없다고해서 화면을 찍음ㅋㅋㅋㅋㅋㅋㅋ포장해서 우린 시내구경을 했다.근데 가게에 한국인밖에 없었움..한국인을 위한 맛집인가?​다음은 메종마루 MAROU여긴 진짜 초콜릿의 명품인가보다. 나트랑 물가에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비싼건데 비싼 이유가 있었다. 맛도 좋았움ㅎㅎㅎ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지나가다 보이면 들어가보길 추천합니다 #쇼콜라맛집선물주기도 좋음, 그리고 쭉 걷다보면 야시장이 나오는데 야시장 옆에는 짭 파는 명품짭 편집샵이 많다처음엔 진짜 명품 파는 줄ㅋㅋㅋㅋ들어가서 보면 구찌 이런게 10만원을 달라고한다 엥?ㅎ 하고 나오면 됨..그리고 인도를 차지하고 있는 오도방구와 귀여운 명품짭 강아지, 중간에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을 55,000동 주고 먹었는데꽤나 맛이 좋았다. 기대안하고 먹는게 더 맛있는거 여행의 진리.야시장에서는 빠르게 구경하고(왜냐, 너무 더웠음)밖에 나와서 걷는데 주현이가 고민하던 두리안을 팔았음. 1kg에 80만동이었는데 암튼 두리안 팩으로 반만 사는건 안되고 하나를 다 사야된다고 했다. 뜻밖의 두리안 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안 한개는 1kg가 당연히 넘으니까 한국 돈으로 만원 넘게주고 두리안 사서 해변에서 먹었다두리안 한입, 아까 산 그릭수블라키 한 입. 근데 이 샌드위치 정말 예술적으로 맛있다반미판보다 훨씬 맛있음. 명품짭 그릭수블라키를 하루에 하나씩 먹어도 될 정도얏..약간 서브웨이 플랫브레드의 두꺼운 버전으로 햄버거를 만든 샌드위치인데 소스도 그렇고 조합 상당히 신선하고 최고얌다 먹고 손 씻고 발 씻고 해변 구경하기, 해산물 식당도 구경해주고요진짜 부산 해운대 광안리 바이브야. 신기해세일링클럽 / 루이지앤 어쩌구 등 나트랑 해변에 밤 늦게까지하는 맥주집이 많았는데 우리는 썩 맥주가 맛있지 않아서 구경만 했다그리고 너무 시끄러웠음ㅠ구경만 해도 충분히 분위기 즐길 수 있으니 행복하세요 다들​-포스팅에 나오는 금액 정리-노보텔 한화 7만원대목목스테이크 405,000동그릭수블사키 55,000동아보카도아이스크림 명품짭 55,000동야시장 43,000동(목걸이/스카프/두리안)편의점 160,000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http://www.seong-ok.kr All rights reserved.